안녕하세요

2013년2월12일 화요일 8시 생전 처음으로 태어나서 프로포즈을 준비하여 이렇게 소극장에서 하게 되었네요 ..

아직까지도 너무 떨리고 제 여친도 너무 좋아하고 해서 감동 받았다고 하네요^^

모두가 정말 잘 도와주시고 리더도 또한 잘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진행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저희가 결혼이 3월24일인데 정말 한달 조금 남은 만큼 좋은 추억과 평생 간직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ㅎㅎ

정말 연극도 너무 재미있었고 알찬 내용과 진행 내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.

앞으로 친한 친구들이나 아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강추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

항상 대박 나시고 감사 드립니다 ^^

시간내서 꼭 다시 한번 공연장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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